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장관은 10월 1일(수), 경북 봉화농협에서 개최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위한 추석 맞이 문화행사'에 참석하여캄보디아․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와 봉화군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비빔밥을 나누어 먹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계절근로자(E-8, 최대 8개월 체류)는 역대 최대 규모인 86,648명이 배정되어 8월말 기준 59,363명이 입국하였고, 고용허가제(E-9, 3년 체류, 1년 10개월 추가 연장 가능)는34,886명이 체류 중이다.
* 주요 국가별 외국인 근로자 현황('25.8월말 기준): 베트남 34,635명(계절근로 32,962/고용허가 1,673), 캄보디아 19,290명(6,293/12,997), 네팔 14,583명(164/14,419), 라오스 12,222명(12,062/160), 필리핀 6,767명(6,764/3)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는 소규모·영세 농가를 위해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농가에 일(日) 단위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90개소에서 운영중이며, 농번기 원활한 인력 공급과 인건비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에 체류 중인 계절근로자는 올해 8월말 기준 859명이며, 이 중 봉화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는캄보디아와 라오스 출신3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계절근로자들은 송미령 장관과 함께 송편을 빚고 각 국의전통음식을 나누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으며, 한국에서 배운 동요 '가을은' 등을 합창하는 공연도 선보였다.
계절근로자를 위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는 9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28개 시·군 35개 농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