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확대한다
- 공무원·일반인 교육도 진행…학교·대학 대상 하반기 교육 수요조사
- 3월부터 지역 및 학생 수 불문 찾아가…7월까지 35개교 출강 예정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국내 초·중·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공무원과 일반인까지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ㅇ 동포청은 9일 국내 체류 동포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동포들을 직접적으로 접하는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함께 개발중이라고 설명했다.
ㅇ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재외동포 밀집 거주 지역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도 이해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동포청은 하반기 교육 운영을 위한 수요조사를 7월 말에 실시할 계획이다.
ㅇ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의 핵심은 학생 수와 지역을 불문하고 직접 찾아가는 것이다. 실제로 학생 200명이 넘는 학교부터 전교생 14명에 불과한 전남 고흥의 한 중학교 등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 한편, 재외동포청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27개교를 대상으로 출강을 진행했다. 5월에는 초등학교 5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3개, 대학교 3개 등 총 12개교에서 교육이 이뤄졌다.
ㅇ 6월에는 4개 초등학교를 찾아가고, 7월까지 총 34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 '25년 3~5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추진 학교
- 대 학 교(9): 동덕여대(3.28.), 인하대(4.8.), 대구가톨릭대(4.9., 4.22.), 전북대(4.18.), 광운대(4.30.), 경희대(5.12.), 덕성여대(5.12.), 한양대(5.22.)
- 고등학교(4): 충남인터넷고(3.24.), 천안여상(5.23.), 배화여고(5.27.), 울산외고(5.29.)
- 중 학 교(5): 병곡중(4.7.), 신광중(4.11.), 일직중(4.11.), 샛별중(4.25.), 고흥점암중앙중(5.26.)
- 초등학교(9): 솔빛초(3.31.), 안정초(4.1.), 늘봄초(4.8.), 순천비봉초(4.25.), 전동초(5.9.), 미죽초(5.12.), 경산중앙초(5.16.), 서울용암초(5.21.), 인천공항초(5.28.)
□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에 대해 대상 학교와 교사들은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ㅇ 한 대학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정체성과 그들이 겪는 제도적·사회문화적 현실을 조명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인식의 전환과 비판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ㅇ 또 한 초등학교 교사는 "재외동포도 우리와 같은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다양성과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공감이 형성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의 의미를 평가했다.
□ 이상덕 청장은 "학생들을 비롯해 우리 국민들이 재외동포를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 2025년 5월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 강연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