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3,167명)의 59.8%(1,894명)으로 가장 많았고, 50~64세가 18.3%(579명), 19~49세가 9.5%(300명)의 순이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까지도('23, '24년) 여름철(7~8월) 유행이 있었으며 수리 과학적 분석 결과 8월 초까지 지속 증가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25년 29주차(7.13.~19.)에 16.5(+3.5%p)로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지난주 대비 증가하며 27주부터 3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로 증가 지속 여부에 대해 주의 깊게 모니터링 중이다.
'25년 7월(~29주차)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중 XDV 계열의 NB.1.8.1이 지속 증가 추세를 보이며 83.8%*를 차지하였다. NB.1.8.1은 기존 유행 변이 대비 면역 회피능의 소폭 증가가 보고**되었으나 기존 백신이 유효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전파력 및 중증도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 (NB.1.8.1 점유율) 3월 3.5% → 4월 9.9% → 5월 31.4% → 6월 71.8% → 7월(~29주차) 83.8%
** 백신접종 후 JN.1 감염자 혈청의 중화능 분석결과, LP.8.1.1 대비 NB.1.8.1 1.6배 감소(Lancet, 6.5)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관련해 "NB.1.8.1 변이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해당 변이에 대해서도 기존 백신이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히며,
"국민들께서는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권고드린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대응도 언급하며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집중 홍보 및 집단 감염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등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해지고, 휴가철을 맞아 사람 간 접촉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확산의 위험이 커질수 있다"며, "손 씻기, 기침예절,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 학교,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에서는 출입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코로나 19 증상이 있을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의료기관 방문시 마스크 착용 권고
<붙임>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개요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로 알기(Q&A)
3.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 수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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