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접경지역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기준 수위인 1.0m 도달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에 위치한 임진강은 유역면적의 약 63%가 북한지역에 속해있어 상류 상황을 알기 어렵고, 북측 황강댐의 예고 없는 방류 등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지역이다. 이번 필승교 수위 상승은 황강댐 방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수위가 행락객 대피 기준수위(1m)에 도달함에 따라 즉시 군부대, 지자체 등 관계기관 직통연결(핫라인)을 통해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하류 하천 주민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보방송과 순찰계도 등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필승교의 수위는 0.58m(09시 기준)에서 1.00m(19시 기준)로 상승한 상황이다.
이승환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필승교 수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접경지역에서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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