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최초로 정부 차원의
공식 사과 - (사)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 면담 계기 -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월 31일(목) 오후, (사)개성공단기업협회 조경주 회장 등 회장단 8명을 면담한 자리에서,
"개성공단 폐쇄로 발생한 기업의 피해에 대해 정부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는 기업의 잘못이 아니고,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면서,
- "개성공단의 꿈은 좌절을 겪었지만, 그 꿈을 되살려
현실로 만들기 위해 다시 걸음을 시작했으면 한다. 개성이 다시 열리는 날 한반도의 운명이 다시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개성공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o 이에 기업대표들은 "정부 고위당국자가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를 표한데 대해 큰 의미를 둔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개성공단을 열었던 분이 다시 통일부 장관으로 부임한 만큼,
공단 재개의 희망을 갖게 된다"고 기대감을 표하였다.
- 특히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은 개성공단 운영시
북한 근로자 3,200명을 채용하였는데, 현재 베트남에서 5,000명을 채용한 것 이상으로 개성공단에서의 성과가 높았다고
하면서, "개성공단이 다시 열린다면 대다수의 기업들은 입주를 할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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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성공단기업협회(이하 협회)는 180여 개 개성공단 기업들이 모인 통일부 등록법인으로서, 개성공단 기업의 권익보호 및
정부와 기업 간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o 한편, 협회 측은 개성공단 중단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o 이에 정동영 장관은 기업인들의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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