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 오태석 청장은 4월 13일(월)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 중인 제41회 스페이스 심포지엄* 중 미국 항공우주청(NASA) 신임 청장 자레드 아이작맨(Jared Isaacman)과 회동을 가졌다.
* 매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우주 산업행사로, 글로벌 리더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최신 동향 파악, 네트워크 형성 핵심 교류의 장
ㅇ 오태석 청장은 아르테미스 2호의 성공적인 발사와 우주인 4명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며 50여 년 만의 유인 달 탐사 비행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 두 기관장은 2024년 10월 체결된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모빌리티, 통신, 전력 등 분야에서 진행 중인 실무협의 현황을 함께 점검했다.
ㅇ 특히 지금까지 발굴한 협력 아이템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양국 민관의 논의를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 또한, 최근 한국이 개발 중인 LVRAD* 탑재체가 NASA의 CLPS**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달 탐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 Lunar Vehicle RAdiation Dosimeter(LVRAD) : 달 표면 방사선 측정기 ** 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CLPS) :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
ㅇ LVRAD는 천문연이 주관하고 국내 대학(서울대, 청주대, 경북대 등)이 참여하여 개발 중인 탑재체로, 달 남극 표면의 우주방사선 에너지 분포와 시간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우주인의 방사선 영향 연구에 활용된다. ㅇ 한편, LVRAD는 미국 인튜이티브 머신즈 社(Intuitive Machines)의 NOVA-D 달 착륙선에 탑재되어 2030년 달 남극을 탐사할 예정이며, NASA는 지난 3월 동 탑재체를 포함하기로 확정한 바 있다.
□ 오태석 청장은 "이번 회동은 한미 우주 동맹이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기술 공조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달 탐사에 대한민국이 필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LVRAD) 개요 1부. 끝.
“이 자료는 우주항공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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