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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기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 R&D, 산업화 단계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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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기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 R&D, 산업화 단계로 확장

- 알키미스트 혁신기술 라운드테이블 개최 -

- 혁신도전R&D 주요 성과와 사업화 연계방안 논의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519()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알키미스트 혁신기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포항공대 등 혁신도전형 R&D를 수행 중인 주요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혁신도전 R&D 주요 성과와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알키미스트 : 연금술사들의 금을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물질 발견으로 이어진 것에 착안, 실패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성과를 추구한다는 의미

 

혁신도전 R&D의 추진 경과

 

혁신도전형 R&D는 실패 위험이 있더라도 성공할 경우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고위험·고난도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연구개발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연구 목표와 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도전적 연구를 장려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관리 방식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 사업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여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어 왔으며, 후속사업인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는 알키미스트의 도전성을 계승하면서도 실증, 생산공정, 초기 시장 창출 등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 알키미스트프로젝트('22-'31) : 총사업비 4,132억원(국비 3,742억원), '26568억원
미래판기술프로젝트('25-'35) : 총사업비 3,026억원(국비 2,726억원), '2640.3억원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사업 성과

 

올해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초기 테마들이 기술개발 단계를 넘어 사업화 준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다. '201차 테마로 선정되어 총 7년간 지원해 4개 테마는 금년도 본연구 종료를 앞두고 핵심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아티피셜 에코 푸드'는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 동물 세포를 배양해 실제 고기와 유사한 식품을 만드는 인공배양육 생산기술이다. 세포주·배양액·지지체·배양공정 등 대량생산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시식 가능한 배양육 제품을 구현하는 등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참여기업의 파일럿 생산시설 구축과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실제 생산과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인공배양육은 식량수급 불안, 환경 부담, 가축 전염병 등 미래 먹거리 문제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줄기세포와 생체재료를 활용해 이식 시 거부반응을 줄이고, 손상된 장기 기능을 보완·대체하는 인공장기 기술이다. 실험실 수준의 작은 세포조직을 넘어, 실제 이식 가능성을 고려한 세계 최대 부피의 간 기능 모사 구조체를 구현하고, 토끼 대상 동물실험까지 완료했다. 향후 안전성 검증과 인체 적용 절차를 거쳐 장기이식 대기와 면역거부반응 문제를 완화하고, 장기 기능을 보완·대체하는 인공장기 분야의 새로운 시장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rain to X'는 뇌 신호를 활용해 외부기기를 제어하거나 사람 간 의사소통을 돕는 뇌파 기반 소통·제어 기술이다. 세계 선도 연구그룹들이 경쟁 중인 고난도 분야로, 뇌에서 언어 정보를 추출해 음성으로 복원하고, 전기 자극을 통해 음성 정보를 다시 전달하는 완전이식형 신경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구현했다. 국내 최초로 인체 대상 실험 4명을 완료했으며, 향후 규제심사와 사업화 절차를 거쳐 중증 마비·언어 장애 환자의 의사소통과 재활을 돕는 의료기기 시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반 초임계 소재'AI를 활용해 소재의 조성·공정·특성을 통합 설계함으로써 기존 소재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성능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중국 등 주요국도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는 2.4GPa초고장력강 분야에서, 기존 차량용 초고장력강 수준인 1.8GPa를 뛰어넘는 2.4GPa급 철강소재 개발 기술을 확보했다. 고강도 소재를 적용하면 차체 두께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충돌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향후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활용이 기대된다. 제조기업으로의 기술이전도 준비하고 있다.

 

산업부는 향후 규제심사, 기술이전, 수요기업 연계, 투자 및 후속연구 지원 과제별 산업화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검토하여, 이러한 기술개발의 성과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산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기술의 실증·시장진입까지 지원하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사업 착수

 

한편, 새롭게 시작되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를 통해 3개 신규 테마인 인공근육 전신구동 로봇, PFAS-Free Transformation, End-to-End 3D 공간지능이 추진된다. '인공근육 전신구동 로봇'은 사람처럼 유연하고 정밀하게 움직이는 차세대 로봇 구현을, 'PFAS-Free Transformation'은 배터리·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PFAS(과불화화합물) 대체 소재·공정 개발을, 'End-to-End 3D 공간지능'은 다양한 공간정보를 AI가 통합적으로 인식·판단·제어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3개 테마를 향후 8년간 지원하여 단순한 요소기술 개발을 넘어 실증과 시장진입까지 연계되는 도전적 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신규 테마 3개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혁신도전형 R&D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고르는 사업이 아니라, 성공했을 때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에 먼저 도전하는 사업"이라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를 통해 도전적 연구가 실제 시장과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개선, 투자연계, 후속연구 등 전주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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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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