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우리나라 주변으로 유입되는 대마 난류와 동한 난류가 평년보다 강한 상태로, 남해와 동해를 중심으로 높은 열용량이 나타나며 5월 현재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
○ 우리나라 부근 고기압성 순환 강화와 대마 난류 및 동한 난류가 평년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수면 온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태풍]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평년(여름철 평균 2.5개)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 확률 전망(%): 적음 20, 비슷 50, 많음 30
○ 현재(1.1.~ 5.21.)까지 북서태평양에서는 대류 활발 지역이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서서히 동진하면서 총 5개(평년 누적 2.5개)의 태풍이 발생하여 연초부터 활발한 태풍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올여름(6~8월) 동안 태풍은 주로 일본 남동해상이나 대만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겠으며, 북태평양고기압은 일시적으로 확장하거나 수축하는 등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이겠다.
○ 다만, 고기압 가장자리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할 때 동중국해를 따라 태풍이 북상하거나, 고기압 수축 시 일본 규슈 부근으로 이동해 오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엘니뇨․라니냐] 여름철(6~8월) 동안 열대 중·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는 점차 높아져 엘니뇨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엘니뇨의 발달 정도는 적도 지역의 대기-해양 상호작용에 의한 무역풍 약화의 영향을 받으므로, 기상청은 이와 관련한 감시·예측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 [기상가뭄] 6월 말에는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 기상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고, 7월 말과 8월 말 기준으로는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 6개월 누적강수량과 과거 동일기간의 강수량을 비교하여 기상가뭄정도를 나타낸 표준강수지수(SPI6)로 기상가뭄 판단
□ 이미선 기상청장은 "5월 중순 이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어,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으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기상청은 이번 여름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신설하는 등 기상 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올해 여름부터는 1개월전망 통보문에서 전망 첫 주에 대하여 평균기온뿐만 아니라, 최저·최고기온 전망과 함께 이상저온 및 이상고온 발생확률도 제공한다. 1개월전망 및 3개월전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상청 날씨누리 – 기후 – 기후예측 통보문' 및 기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는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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