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에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 농업 협력을 요청한 이후 실무 협의를거쳐 양해각서 체결을 구체화했다.
그동안 농촌진흥청과 미주개발은행은 지난해 9월 양자 면담을 갖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후 5차례에 걸친 실무자 영상회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올해 초 협력 이행 계획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카리브해 지역에서의 △ 디지털 농업 및 기후 스마트 기술 도입 확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농업 생산성 향상 △인적자원 및 제도적 역량 강화 △한국-미주개발은행-중남미·카리브해 지역 간 지식 공유 및 기회 확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미주개발은행과 협력과제 실행 세부 협의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 연구자·전문가 상호 교류를 위한 지식 공유 행사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4가지 협력 분야 과제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밑거름 삼아 중남미·카리브해 지역 나라들의 농업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라며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과 미주개발은행재원이 결합해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폭넓게 교류하고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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