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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026년 여름철 호우·폭염·가뭄 등 소방안전대책 본격 가동

2026.06.10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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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2026년 여름철 호우·폭염·가뭄 등 소방안전대책 본격 가동


"생명존중·국민안전 최우선"... 기후 위기 대비 최고수위 총력대응체계 가동

119 신고 접수대 최대 908대 확대, 국가소방동원령 기준 '기존 대비 2' 전격 상향

구급차 1,668대 배치 및 9만여 명 규모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전면 전개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15일부터 1015일까지 5개월간'2026년 여름철 호우·폭염·가뭄 등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 자체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엘니뇨의 영향으로 국지적 기습 폭염과 지역별 강수량의 변동 폭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시간당 50밀리미터(mm) 이상의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과거 대비 급증함에 따라, 소방청은 재난 초기 단계부터'최고수위 총력대응'원칙을 즉각 적용할 방침이다.

호우·태풍 대책: 119 접수대 확대 및 현장지휘관 대피 명령 권한 강화

집중호우 시 신고 폭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 특보 발령 시 평시 344대 수준이던 접수대에 예비 접수대 564대를 즉시 증설, 908대의 접수대를 동시 가동하여 119 신고 접수 체계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국가소방동원령 기준을 초기 가용 소방력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 동원 기준을 작년 대비 2확대 조정했다.

구분

 

동원령 1

 

동원령 2

 

동원령 3

년도

동원시도

 

8* 시도 미만

* 전 시도의 50% 미만

 

8 ~ 13* 시도

* 전 시도의 80% 미만

 

14개 시도* 이상

* 전 시도의 80% 이상

2025

장비

100대 미만

100~200대 미만

200대 이상

인원

250명 미만

250~500명 미만

500명 이상

2026

장비

200대 미만

200~400대 미만

400대 이상

인원

500명 미만

500~1,000명 미만

1,000명 이상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의 3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대용량 포 방사 체계(시스템), 험지펌프차, 소방드론 등 첨단·특수장비를 선제 배치하고, 통신 두절에 대비해 비상위성통신 차량 8(중구본, 경기 2, 충북, 부산, 강원, 충남, 전남)와 위성전화기 287(고정 35, 이동 252)를 운용하게 하였다.

또한, 현장지휘관의 긴급조치 판단을 우선하여'()조치 후()보고'를 통한 즉각적인 강제 대피 명령과 위험구역 설정 등 인명 대피와 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연계 및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하도록 한다.

폭염 대책: 생활밀착형 구급대 전개 및 9만 의용소방대 적극 활동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대비를 위해 전국적으로 구급차 1,668대와 구급대원 14,412명이 즉각적인 기동 태세에 돌입하며, 얼음팩(아이스팩) 9종의 필수장비를 장착하고, 구급차 공백 시에는 예비출동대(펌뷸런스*) 1,402대를 즉각 교차 출동시키기로 했다. * 소방펌프차와 구급차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서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 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출동 체계

전국 19개 시도 연합회 소속 의용소방대원 91,492명을폭염 안전지킴이'로 전격 가동하여 취약 시간대(12:00 ~ 1̃7:00) ·밭과 야외 작업장에 대한 예방 순찰을 통한 얼음물 배부, 독거노인 안전 확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의용소방대 안전 연결망(네트워크)을 가동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함께 유증기 폭발 우려가 커지는 대량 위험물 제조소 등 노후시설 174개소에 대해 2026.4.20.부터 6.19.까지 민관합동 긴급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위험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가뭄 대책 및 대원 안전관리: 필수 용수 지원 및 수난현장 위험성평가 체계화

가뭄 장기화 및 단수 상황에 대비해 전국 소방용수시설 203,943개소에 대해 월 1회 이상 수압과 수량 조사를 실시하고, 수자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국 정수장 4(성남, 밀양, 청주, 장흥)을 가뭄 장기화 대비 단수·급수 제한 발생 시 생활용수 등 공급 지원 및 상수도소화용수 확보를 위해 협력하였다.

현장 대원의 인명 사고 방지를 위해 모든 수난 구조 현장에서 활동 전 위험성 평가를 체계화하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폭염 속 장시간 활동하는 대원의 안전을 위한 충분한 회복지원을 통해 소방대원 현장 안전관리 기준을 확립하기로 했다.

소방청은"기후 위기로 인한 이상 기후는 매 순간 최고 수준의 신속하고 철저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다"라며,"재난 초기 단계부터 가용한 모든 장비와 국가 소방력을 정교하게 집중하여,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에 단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대응정책과

책임자

과 장

신유섭

(044-205-7570

담당자

소방위

유영만

(044-205-7575)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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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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