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제31회 아시아의 미래 포럼 영상축사 (도쿄 제국호텔)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국무총리 김민석입니다.
닛케이 '아시아의 미래(The Future of Asia)' 포럼이
서른한 번째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강고한 한일관계를 떠받치는 다층적 경제협력'을 주제로
'한일관계 특별세션'이 마련되었습니다.
한일 양국이 관계 발전을 모색하는 시기에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이이다 노부히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깊은 통찰과 혜안을 나눠주신
기시다 후미오 前 총리님,
김진표 前 국회의장님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파고가 거세지면서,
각국은 에너지와 공급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정상은
한일관계 개선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양국 셔틀외교를 복원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한국과 일본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이라고 말씀하셨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께서는
'일본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화답하셨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첨단기술과 에너지 분야는 물론,
AI, 바이오, 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양국의 산업은 경쟁하면서
동시에 상호보완하는 관계입니다.
한국의 반도체는 일본의 제조장비가 필요하고
일본의 전기차는 한국의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양국 기업이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어
앞으로 큰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아시아는 세계 경제를 이끄는
가장 역동적인 성장축입니다.
한일, 두 나라의 협력은
공동의 번영을 넘어,
역내 평화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교역, 투자, 과학기술, 인적교류를 아우르며
여러 층위의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도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양국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韓国と 日本,
両国が 力を 合わせ, 共に 繁栄し,
アジア, そして 世界の 未来を
導いていく ことを 願って おります.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힘을 모아 함께 번영하면서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가기를 기원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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