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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뜻한 토요일 오후, 국립한글박물관 '도란도란 고전 즐기기'에 참여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판소리를 들어보고, 고전 자료들이 모여 있는 전시실도 관람하다가,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며 적기도 합니다.
모두 가족들만의 이본(異本)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어 고민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이본: 기록이 지금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던 시절, 소설을 직접 베껴서 유통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내용과 조금 다르게 적힌 작품을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