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영역

스마트 글러브, 홈(home) 재활의 길을 열다

2020.08.19 국무조정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미국의 한 뇌졸중 환자가 신기한 글러브를 끼고 게임을 하며 재활치료를 합니다.
스마트 글러브, 병원에 가지 않고 재활치료를 할 수 있는 한국의 홈케어 의료기기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혁신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고, 40개 국에 진출했습니다.
대통령도 주목했던 제품이지만, 정작 한국 환자들은 글러브를 낄 수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환자들에게도 (비대면으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규제적인 측면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재활난민’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우리의 현실.
치료의 지속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재활치료지만, 한국의 제도 안에선 재활을 끊임없이 이어가는게 어려운 숙제가 됐습니다.

대한상의, 산업부, 복지부가 제도혁신방안을 찾아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러브는 안전한지? 재활환자에게 도움이 될지?

4천여 장의 서류가 오갔고, 서울-세종 간 약 2만 킬로미터의 지난한 여정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정부는 소아마비, 뇌졸중 환자 2천 명부터 실증 테스트를 허가했습니다.

문제점보다 미래의 가능성을 봅니다.
샌드박스, 더 많은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3년 동안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청원은? 국민과 함께한 국민청원 3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