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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설연휴 교통대책] 간식사러 들른 휴게소, ‘검사’ 받고 가세요!

2022.01.28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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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영상으로 유튜버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서 맞는 3번째 설연휴!

올해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들과의 만남과 여행은 자제될 것 같은데요.

다만, 꼭 이동해야한다면 최소 2주 전 백신 접종 완료, 혹은 3차 부스터 접종, 진단 검사 실시 등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설연휴 안전한 귀경·귀성 길을 위해 적용되는 특별 교통대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휴게소, 역, 터미널 등 교통시설 내 방역강화

- 휴게소 출입구 동선분리

-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실내 취식금지

- 방역관리 안내인력 추가 배치

- 휴게소 및 철도역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주요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30개소) 및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를 통한 이용분산

- 열차 승·하차객 동선 분리, 매표소 등 투명 가림막 설치, 스마트 탑승수속 서비스 강화

2. 대중교통 수단별 상시 방역활동 강화

- 버스, 기차, 비행기 창가 좌석 우선 예매 및 좌석 간 이격배치

- 여객선 증선, 증회

- 열차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대화 자제, 음식물취식금지

- 철도 100% 비대면 예매, 10%는 IT 취약계층(노인/장애인)에 할당, 전화 등으로 예매

- 고속도로 톨게이트 비용 정상 부과

3. 설 맞춤형 방역수칙 메시지 홍보 강화

-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TV, 라디오, 누리집(홈페이지), SNS등을 통해 방역수칙 메시지 집중홍보

- 휴게소·터미널 등 중점 관리필요 시설에 대해 사전 현장 점검

4. 고향가는 길 교통안전 확보

-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통해 주요 교통 법규 위반 집중단속

- 고속도로 나들목(IC), 식당가 등 상시 집중 음주 단속

- 졸음운전 취약구간 합동 순찰 강화

- 교통 관련 종사자 안전 점검 및 교육

- 장거리 운전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1/26~1/28, 현대·기아·지엠 등 2,114곳 서비스센터)

5. 폭설 등 비상사고 대비 태세 강화

- 한파로 인한 눈길이나, 블랙아이스 사고 대비위한 도로시설 사전점검

- 도로공사, 고속도로순찰대, 119구급대 간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하여 사고발생시 긴급대응

- 교통방송, VMS, 입간판을 활용하여 고속도로 소통상황 및 돌발 상황 실시간 제공

6.교통량 분산 조치

- 국도 조기 개통, 갓길차로제 운영을 통한 도로 용량 확대

- 국도 39호선 토당∼원당 등 17개 구간(110.7km)이 개통

- 본선 정체 해소 위한 임시 감속차로 운영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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