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떠나는 휴가 대신 머무는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는데요.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의 ‘stay’와 휴가의 ‘vacation’의 합성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밖에도 집에서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 편의시설이 다 갖춰진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 등 비슷한 신조어들이 있습니다.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으시다면,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스테이케이션’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