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가 지난 주말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바로 ‘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국민 여러분과 함께한 이번 행사 이모저모를 함께 구경해볼까요?
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는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경기 고교사거리 일부 차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국민은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대처하는 기술을 체험했는데요. 교통신호에 따라 교차로를 통과하고,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해 안전하게 감속하는 기술뿐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무단횡단 보행자를 감지하여 정지하고 전방의 고장난 트럭을 안전하게 피해가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각 코스를 경험해 볼까요?
1. 자율주행 시작 = 운전자에서 자동차로 제어권이 전환되어 자동차 스스로 주행을 시작합니다.
2. 끼어들기 = 옆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스스로 인식하여 안전하게 감속주행할 수 있습니다.
3. 교차로 통과(교통신호 판단) = 교통신호정보를 V2X단말기를 통해 수신하거나 카메라 등으로 신호를 인식하여 정지하고 출발합니다.
4. 차간거리 유지 = 센서를 활용해 앞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하여 안전적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5. 앞차량 차선변경 = 자율차 앞의 방해차가 빠져나간 후 가속하여 주행할 수 있습니다.
6. 무단횡단 대응(인체 모형) = 갑자기 출현하는 보행자(모형)를 통해 센서로 감지하고 속도를 감속하여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7. 장애물 회피(2→1차로) = 전방의 장애물 (2.5톤 트럭)을 인지하고 차선을 변경하여 충돌을 회피했어요.
8. 자율주행 종료 = 자율주행모드가 해제되어 제어권이 자동차에서 운전자로 전환되었어요.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얻을 수 있었고, 행사에 함께한 김현미 장관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차는 생활을 편리하게 할 뿐 아니라, 교통사고를 줄이고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자율주행차를 직접 경험하고,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우리 삶의 변화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의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제도 개선, 관련 시설 구축 등을 추진 중입니다.
민간의 기술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며, 현재 46대의 자율주행차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실제 도로를 시험운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와 함께 할 우리 미래, 안전하게 그려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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