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영역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2019.09.23 기획재정부
목록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 짐 보관·세탁서비스까지! 주유소의 변신

화려한 외관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까지, 주유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주유소 수익성이 약해지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오피넷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오피넷에 등록된 국내 주유소는 약 1만 1,502개로 작년보다 약 240곳이 줄었습니다. 국내 주유소가 가장 많던 2010년과 비교하면 1,700여 곳이 문을 닫았죠.

수익성 다양화를 위한 시도 중 하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확대입니다. 국내 정유사 4곳 중 3곳이 이미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한 기업 관계자가 언론 인터뷰에서 “모든 자동차 고객들이 활용하는 에너지 거점을 만들겠다”고 밝힌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전기차 수요자를 새 고객으로 맞아들이는 준비를 하는 것이죠.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개인 간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체와 손을 잡고 주유소 한쪽 공간을 택배 물류 집화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택배 서비스 업체가 일정액의 사용료를 내고 주유소 부지 일부를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주유소는 유휴 공간을 빌려주고 임대 수익 추가로 올릴 수 있게 되죠.

무인택배함을 설치한 업체도 많습니다. 소비자들은 365일 24시간 내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주유소와 제휴한 쇼핑업체는 택배함을 통해 교환이나 반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수월해지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주유소는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고요.

S 사는 서울 공항대로 주유소에 무인 편의점을 열었습니다. 신용카드 등으로 출입인증 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무인 편의점이지만 24시간 주유소 직원이 상주하기 때문에 고객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이 밖에 코인 세탁소 · 핫도그,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 등 다양한 업체를 입점시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유소가 늘고 있습니다. 주유소 자체의 수익성은 줄고 있지만, 친환경 자동차 시대와 공유경제 시대에 발맞춘 변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고 있네요.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이 시기 꼭 필요한 환절기 건강 꿀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