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서울엔 용산공원이 있다!
용산공원은 용산 총 면적의 1/10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한데요! ‘국민과 만나다’, ‘국민과 만들다’, ‘국민과 걷다’ 등 세 가지 주제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단의 땅에서 국민을 만나고, 국민이 만드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용산 공원으로 함께 가볼까요?
◆ 국민과 만나다
- 대통령 집무실 앞뜰 : 대통령실 앞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시된 경호 장비도 관람
- 전망대, 바라봄 : 용산 공원의 모습과 대통령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관람
◆ 국민과 만들다
- 경청 우체통 : 용산공원에 국민이 바라는 점, 기대 등을 엽서에 자유롭게 써서 보낼 수 있는 우체통
- 국민의 땅, 씨앗 키트 : 전국에서 온 씨앗 키트를 나눠주는 이벤트 (주말 프로그램)
- 가족 피크닉 :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열린 도서관, 캐치볼, 소규모 공연 등 상시 운영
◆ 국민과 걷다
- 해설사와 공원 산책 : 용산공원의 주요 공간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 (선택)
- 용산 공원 사진전 :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을 통해 용산공원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
- 용산공원 가로수길 : 이국적인 용산공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거리
더 많은 국민을 모시고자,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연장합니다!
이번 용산공원 시범 개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하여 시범 개방 기간을 6월 26일까지 7일간 연장합니다.
용산공원 기존 예약 시스템을 통한 접수는 계속 운영되며,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국민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6월 20일부터는 현장 등록도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국가 정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