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교육부 예산안 핵심내용을 알려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을 신설합니다.
· 6개교, 480억 원 지원
· 대학이 반도체 인재 양성의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재정 지원
- 비수도권 대학은 수도권 대학 대비 2배 재정 지원
- (수도권 대학) 3개교, 약 53억 원 내외
- (지방 대학) 3개교, 약 106억 원 내외
2.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신설합니다.
· 10개교, 150억 원(반도체 분야 시범 운영)
· 반도체 등 첨단 분야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고, 대학에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 집중교육과정(예시) : 하루 8시간, 주 5일, 16주 과정(640시간)으로 반도체 과정 운영
3.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 공유 대학 사업을 확대합니다.
· 13개 컨소시엄, 1,443억 원(+5개 컨소시엄, +553억 원)
· 공유·협력을 통해 전공과 상관없이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지원
· 반도체 등 5개 신기술 분야의 컨소시엄 추가 선정·지원
- 기존 선정 분야 :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
4.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을 확대합니다.
· 대학혁신지원 1,052억 원(+632억 원)
· 인재 양성 총괄부처로서 타부처와 협업하여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추진
·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대학의 특화 교육과정 운영 지원
- 인재 양성 분야 : 8개 부처*, 16개 분야
* 산업부, 과기부, 복지부, 중기부, 국토부, 특허청, 개인정보위, 환경부
5. 신산업분야 특화선도 전문대학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 14개교 140억 원(+2개교, +20억 원)
· 전문대학이 차세대 반도체 분야에 대한 현장 실무형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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