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인의 10명 중 8명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요.
가장 유병률이 높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노인의 만성질환 유병률
· 골관절염 16.5%
· 고지혈증 17.1%
· 당뇨병 24.2%
· 고혈압 56.8%
*출처: 보건복지부(노인실태조사 2020)
■ 고혈압이란?
· 혈관 속의 압력이 높은 상태
(고혈압 :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 고혈압은 우리의 식생활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 식생활 습관: 짜고 기름지게 먹기, 과식, 과음)
■ 고혈압의 식생활관리
- 짠음식을 피해요
· 싱겁게 조리하고, 소금 대신 식초, 겨자, 후추 등을 활용하여 간하기
· 국물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기
- 에너지 섭취를 조절해요
· 식사는 거르지 않고 천천히 먹고, 기름이 많은 음식·조리법 피하기
·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불필요한 간식, 야식 섭취 피하기
- 나트륨 배설에 도움을 주는 칼륨, 칼슘을 섭취해요
· 칼륨 함유 식품 : 토마토, 바나나, 감자, 견과류, 푸른색 잎 채소 등
· 칼슘 함유 식품 :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등
- 음주를 줄여요
·물 많이 마시고 술 적게* 먹기
·술 마실 때 반드시 다른 음식과 같이 먹기
*1일 적정 음주량(소주) ▶ 남자 2~3잔, 여자 1~2잔
■ 당뇨병이란?
· 체내 흡수된 포도당이 이용되지 못해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는 증상
(공복혈당 126mg/dl,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인 경우)
· 당뇨병은 환경적요인*으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지고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환경적 요인: 비만, 연령, 운동 부족 등)
■ 당뇨병의 식생활관리
- 영양관리 목표를 세워요
·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
-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요
· 일정한 시간·양·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과식하지 않기(과식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
· 식사 거르지 않기(경구혈당강하제 및 인슐린 치료 중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 유발 가능)
-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식이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해요
· 단순당 함유 식품 : 설탕,꿀 등 (소화 흡수가 빨라 혈당이 급속히 상승)
· 식이섬유소 함유 식품 : 콩류, 바나나, 견과류, 블루베리 등(혈당이 완만히 상승)
- 음주를 줄여요
·물 많이 마시고 술 적게* 먹기
·술 마실 때 반드시 다른 음식과 같이 먹기
*1일 적정 음주량(소주) ▶ 남자 2~3잔, 여자 1~2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노인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노인 급식관리지침서’를 개발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질환별 영양관리, 위생안전 정보 등을 확인해서,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 만들어요!
저작권법 제37조
및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