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자체·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하며,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하여 명절 성수품 밀 평시 수급 관리용으로 활용합니다.
*계약재배 : 생산물을 일정한 조건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맺고 행하는 농산물 재배

■ 여건
사과 재배면적은 지속 증가 추세, 생산성 회복이 관건

Ⅴ 생산의 주요 요소인 재배면적은 최근 증가 추세
· 2014년 30,702ha → 2023년 : 33,789ha

Ⅴ 평균 직황일 경우 50만 톤 이상 생산 가능
· 평년 생산단수는 1,457kg/10kg (2023년은 1,167kg/10a)
· 최근 10년동안 생산량 40만 톤 이하는 작년이 유일, 6개년도에서 50만 톤 이상 생산

■ 추진계획
선제적 생육관리를 통해 평년단수를 회복하고 계약재배물량 확대 등 수급 관리 역량 제고

■ 선제적 생육관리
Ⅴ 「생육관리협의체」 구성(1월~), 주산지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 협력으로 위험요인 선제적 예방·관리
· 냉해 예방 약제를 선제적으로 보급하여 적기 살포
· 재해예방시설 3월 설치 완료(’23년 대비 2배 면적)

■ 수급관리
Ⅴ 계약재배물량을 확대 (’23 : 사과 4.9만 톤 → ’24 : 6만 톤)하여 명절 성수품(3만 톤)및 평시(3만 톤) 수급 관리용으로 활용

■ 중소과 공급
Ⅴ 일상 소비용 공급 확대를 위해 중소과 시범 생산(1만 톤) 추진

올 가을, 국민이 부담없이 사과를 즐길 수 있도록 생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