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은 21대 국회에서 국민연금 개혁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우선적으로 해달라는 취지였다”면서 “국회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에도 국민연금 개혁은 중요한 국민적 아젠다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6월 16일 한국경제 <국민연금 개혁엔 애초 관심없던 文정부… 박능후 결국 두 손 들었다>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 개혁안 추가 제출은 없으며, 대선에서 주요 아젠다가 되길 바란다”고 발언
[복지부 설명]
○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은 새로이 구성된 21대 국회에서 국민연금 개혁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우선적으로 해달라는 취지였습니다.
○ 만약에 국회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른 시일 내에 이루지 못할 경우에도 국민연금 개혁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국민적 아젠다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였음을 밝힙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044-202-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