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새 정부의 ‘일자리 추경’이라는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정예화된 병력구조로의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하반기 부사관·군무원을 총 1,500명 채용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부사관 군무원 1,500명 채용 추진은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중심의 성장을 촉진을 위해 추경으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일자리 12,000명 충원 계획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부사관과 군무원의 조기 채용이 시행된다면, 청년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됩니다. 또한 국방부가 매년 추진해온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른 간부 중심 병력구조 전환이 가속화되고, 군 의료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부사관과 군무원 증원, 더 나은 국방을 향한 디딤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