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준, 화상을 경험한 국민은 100명 중 1명꼴입니다. 신체의 20% 이상 화상을 입을 경우 중증 화상 환자로 구분합니다. 하지만, 의료취약계층의 경우 비싼 치료비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소방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2015년부터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화상 환자 치료비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했습니다.
탁상형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고, 흑백/컬러 사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소방관 이미지를 메시지로 표현했어요. 벽걸이형은 벽에 걸어놓고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고, 몸짱 소방관의 모습을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탁상형 & 벽걸이형 모두 119의 의미를 담아 11,900원입니다!
"2018 몸짱 소방관 달력"은 이곳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온라인 : GS SHOP, 텐바이텐, 29CM
오프라인 : 텐바이텐 대학로점, 텐바이텐 DDP점
아울러 한림화상재단에서는 네이버 히패빈을 통해 '나눔기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11월 9일부터 1월 9일까지 금액 제한 없이 기부할 수 있어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지난 4년간 총 26,729부의 달력이 판매되었고 기부금액은 2억3천8백28만원,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 49명이 수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