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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가져다준 노벨상

2017.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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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가져다준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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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제프리 홀 교수, 마이클 로스배시 교수, 마이클 영 교수 등 미국의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밤낮에 따라 일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생체 주기를 유전자 차원에서 밝힌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노벨상 발표 직후 미국 뉴욕타임스와 영국 가디언지에는 “또다시 노벨상이 초파리에게 주어졌다”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노벨상과 초파리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초파리는 과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실험 대상입니다. 초파리와 인간의 DNA가 60% 일치하기 때문인데요. 인간의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중 75%가 초파리에게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초파리 연구로 노벨 의학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여섯 번 째입니다. 1933년 토마스 헌트 모건 박사의 유전자 염색체 역할 규명을 시작으로. 초파리 연구가 신체의 근본적인 비밀을 밝혀왔습니다.

로스배시 교수는 수상 소식을 듣고 “초파리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는데요. 다음 노벨 생리의학상도 초파리가 수상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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