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키우려다 큰일 나요”
의사표현이 서툴거나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들은 40~70℃의 온도에도 장시간 노출 시 저온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기장판류 안전사고는 2012년 310건, 2013년 333건, 2015년~2016년 136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린이 화상사고의 대부분(88.2%)이 ‘만 6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했습니다. 호기심과 활동 범위가 증대되는 ‘1~3세 걸음마기’에 57.5%가 집중됐고, 이어 ‘0세 영아기’ 19.6%(51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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