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체온인 37도 이상으로 체온이 지속되는 경우를 발열이라고 하며,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 감기, 수두, 홍역 등이 원인이다.
혀 밑이나 항문 부위에서 체온을 측정하면 보다 정확한 체온상승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발열 기준
1. 직장 및 고막 체온
- 경증:38~39도
- 중등증:39~40도
- 중증:40~41.1도
- 고열:41.1도 이상
2. 구강 체온
- 경증:37.2~38.2도
- 중등증:38.2~39.2도
- 중증:39.2~40.3도
- 고열:40.3도 이상
3. 액와 체온
- 경증:36.8~37.8도
- 중등증:37.8~38.8도
- 중증:38.8~39.9도
- 고열:39.9도 이상
발열 초기 증상
얼굴이 창백해지고, 피부가 닭살이 되거나 한기를 느끼며 떨기도 하고 심하면 턱까지 떨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발열 증상
피부가 더운 느낌이 들고 붉게 변하며, 땀이 난다. 두통과 함께 몸살 기운이 나타난다.
* 발열 원인 질환
- 감염 질환:감기,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말라리아, 전염성 단구 증가증, 위장염 등
- 다양한 피부 감염:부스럼, 여드름, 농양 등
- 자가 면역 질환: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유육종증, 염증성 장 질환 등
- 용혈, 수술, 괴사, 횡문근 융해, 뇌출혈
- 수혈 반응
- 종양:신장 종양, 백혈병, 림프종
- 대사성 질환:통풍, 포르피린증
- 혈전 형성: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치료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물을 마신다.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고 해열제를 복용한다.
보통 체온보다 근사한 차이를 보이는 발열은 해롭지 않으나 40도 이상의 열은 위험하며 어린이에게는 경련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인이 불명확하고 호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을 시 병원진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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