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년을 괴롭히는 허리 통증은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에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보통 알고 있으나 무더운 여름 또한 겨울
못지않게 허리를 괴롭히는 시기이다.
흔히들 허리가 안 좋은 사람에게 침대보다는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 못 알려진 상식 중의
하나이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윤정웅 원장에게 허리 통증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습도는 낮추고 스트레칭 하자
습도와 온도의 차이가 급변하게 되는 기후 변화는 근골격계의 통증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는 척추도 각 분절이 ‘후관절’이라고
하는 일종의 관절로 이뤄져 있으므로 날이 흐려지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지듯이 허리 통증도 영향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장마철에는 기압이 떨어져 맑은 날 평형을 이루고 있던 관절 내부의 압력이 깨지면서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장마철에 악화되는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은 피하자
우리 몸의 척추는 S자의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허리뼈(요추)는 옆에서 봤을 때 앞으로 볼록한 전만의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게 되면 이 곡선이 유지되지 못하면서 주위에 많은 무리가 가게 된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풀어지기도 하고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풀어지기도 하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는 한동안 움직이기 어렵다. 이 경우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약간 굽힌 자세를 취하고 따뜻한 수건 등으로 허리 주위에 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흔히들 허리가 안 좋은 사람에게 침대보다는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 알려진 상식 중의 하나이다. 딱딱한 곳에서 장시간 누워있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조금이라도 쿠션을 줄 수 있는 것을 바닥에 깔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찬 바닥’도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구조물인 근육과 인대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차가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근육과 인대를 구성하는 가느다란 섬유들이 수축과 긴장을 하게 되고 이 때문에 통증이 점차 심해진다.
중년의 허리건강 지키는 5가지
이처럼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이겨낼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1. 덥다고 해서 너무 차가운 환경만 고집하지 않는다.
2. 너무 딱딱한 바닥에서 장시간 누워있는 것을 피한다.
3. 수분공급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신다.
4. 더워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5. 장시간의 운전을 할 때에는 자주 허리를 풀어주고 자세를 바꿔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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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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