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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미세먼지 속 결막염 예방법

2014.04.07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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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린 여자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여러 가지 건강문제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봄철에 특히 흔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봄이 되면서 눈곱이 끼고 눈물이 자주 난다면 알레르기 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특정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 반응을 유발해 발생한다.

주로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증, 결막의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증상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결막과 눈꺼풀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평상시 생기는 노란 눈곱보다는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분비물이 나타난다. 재채기, 코 막힘, 두통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침구나 카펫, 커튼 속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햇볕이 좋은 날에 틈틈이 일광 건조를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실내 공기 순환을 위해 자주 환기를 하도록 한다. 또한 애완동물의 털, 비듬 등도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집안에 애완동물을 두지 않는 것이 좋고, 접촉 후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꽃가루가 날리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 시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물질이 낄 가능성이 높은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으므로 손을 자주 닦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후에는 손을 닦는 습관을 들이고, 심한 가려움, 충혈,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으로 만지지 않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술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한동안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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