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피부과나 피부관리실 예약을 하려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면서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기초가 되는 생활 속 수칙들은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천해 본 사람이라면 그 효과에 감탄할 수 밖에 않는 생활 속 피부 건강법을 알아본다.
1. 베개에 수건 깔고 자기
배갯잇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더러워진다.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밤새 두피에서 배출되는 땀과 피지 등이 고스란히 묻어나기 때문. 잠을 자다가 엎드리거나 옆으로 눕는 자세를 취하면 자연스럽게 베개가 얼굴에 닿아 피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베갯잇을 자주 빨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렇다고 매일같이 세탁을 할 수는 없는 노릇. 이럴 때 깨끗한 수건을 베개에 깔고 잔 후 매일 갈아 주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2. 세안제는 반드시 거품을 낸 후 사용하기
비누와 폼클렌징과 같은 세안제를 손에 덜어낸 후 바로 얼굴에 문지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물론 세정력을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이다. 손으로 거품이 충분히 나지 않는다면 거품망을 이용해 충분한 거품을 낸 후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이후 거품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완전히 씻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이마 위 헤어라인이나 귀, 턱 등 손이 잘 가지 않는 부위는 의식적으로 여러 번 씻도록 한다.
3.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 로션 바르기
‘3초 보습법’이라고 하여 세안 후 3초 안에 오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방법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피부 수분을 지키는데 효과적인 이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오일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인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기초 제품을 발라주는 것. 완전히 마른 얼굴에 바를 때 보다 흡수되는 속도는 느리지만 피부가 촉촉해지는 정도와 시간이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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