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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교육이 미래다”…제3회 통일교육주간 개막

통일교육 비전 공유·사회 공감대 형성

2015.05.26 통일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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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6일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통일!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제3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통일교육주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홍용표 장관을 비롯해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장, 심윤조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소위원장, 이배용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국회·학계·교육계·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통일교육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 ▲본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 행사로 ▲독일통일 25주년 포스터 ▲탈북 청소년 미술작품 ▲통일 UCC 공모전 수상작 등의 전시가 이뤄졌다.

홍용표 장관은 기념사에서 “‘통일’과 ‘교육’ 두 단어는 경중을 겨룰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통일교육이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통일의지를 모으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통일한국의 비전과 꿈을 공유해 통일을 위해 준비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한헌수 숭실대 총장이 대학사회 내 통일논의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현장에서 통일교육 종사하는 교사, 전문강사 등 10명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주요내빈 및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한국의 비전을 공유하고 통일교육을 통한 평화통일의 의미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미리 만나보는 통일 한반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통일부 관계자는 “통일교육주간을 통해 우리에게 부여된 가장 위대한 도전이자, 시대적 사명인 통일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있어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통일부 통일교육원 02-901-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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