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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총력 대응

중동 다녀온 메르스 의심 남성 ‘음성’ 판정

1차 검사 결과…발열 등 증상 있으면 메르스 콜센터로 신고를

2015.08.21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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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입국한 뒤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메르스 유전자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새벽 고열(39℃)로 응급실 방문 후 메르스 의심사례로 신고된 A(38세, 남)씨에 대한 1차 PCR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건설근로자로 아랍에미리트에서 4개월을 체류했으며 지난 20일 입국했다. 보건소 신고 후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체온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중동지역을 여행한 후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는 사례는 모두 39명이다. 

37명은 모두 2회 메르스 유전자 검사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2건의 경우 1차 검사 결과는 음성 이었으며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한 메르스 감시현항은 일일 및 주간단위로 메르스포털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중동지역 입국자들에 대해 항공기 게이트에서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 확인 등의 검역조치를 수행하고 있따. 

또 입국후 증상발현시 주의 및 신고 안내 SMS을 제공하고 메르스 의심증상 사례에 대해서는 경유자를 포함해 추적관찰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달 메르스 환자발생 증가에 따라 중동지역 입국자는 귀국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메르스 콜센터(☎109)에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문의: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043-719-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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