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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국인!

“한국의 창조경제 발전 모델, 세계가 배워요”

해내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국인!

2016.09.20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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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세계가 놀랄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새마을운동,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고 있는 길은 세계가 따르고 배우려는 길이 되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기적의 뿌리에는 바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대한민국의 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국민 모두의 도전정신이 있다.

전대중

정부가 한국의 제2 경제 도약을 이루기 위해 제시한 창조경제 발전 모델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부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3년 9월 온라인 기반의 전 국민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인 ‘창조경제타운’을 구축하고, 2014년부터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구축했다.

특히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을 지원하며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 결과 혁신센터는 올해 출범 2년 만에 1175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28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1606억 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올릴 수 있었다.

이 가운데 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세계를 무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해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홍채 인식 단말기를 활용해 금융 결제와 출입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리언스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DOT사는 지난해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5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월드’에서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런 긍정적 결과들이 연이어 나타나면서 해외의 반응도 뜨겁다. 혁신센터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브라질에 그 모델이 수출됐고 프랑스, 온두라스, 중국, 불가리아, 뉴질랜드와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인사들이 혁신센터의 운영 모습과 육성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기 위해 혁신센터를 직접 찾을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혁신센터는 하이테크 기반의 벤처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모델”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정부의 창조경제 육성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신설법인 수는 9만 개를 돌파했고, 역대 최대 규모의 벤처펀드가 형성되는 등 사상 최대의 벤처·창업 붐이 확산됐다. 올해는 선진국형 벤처·창업 투자 유치 방식인 ‘크라우드펀딩’이 국내 창업시장에 도입되면서 스타트업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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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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