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청년정책

일본 가는 취업문 활짝 열자…전국 4곳서 취업캠프

산업인력공단, 총 200명 선발…여름방학 기간 운영

2017.06.19 한국산업인력공단
글자크기 설정
목록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일본 취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20일부터 7월 7일까지 각 대학 창조일자리센터나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권역별로 50명씩, 총 20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취업캠프는 ▲광주(7.31~8.2) ▲부산(8.7~8.9) ▲대전(8.16~8.18) ▲서울(8.21~8.23)로 나뉘어 각각 3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일본기업의 구인난이 이슈화 되면서 한국 청년들의 일본 진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과거 일본 취업이 서비스직과 IT직종에 한정됐던 반면, 최근 종합직과 전문기술직 등으로 취업영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일본 취업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이다. 반면, 국내에서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현지 구인정보 부족과 관련 교육정보 부재 등을 호소하고 있다. 

서류나 면접에서 기업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미리 파악하지 못해 실패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보다 많은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캠프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참여 부담을 더는 한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캠프는 일본 취업 전략과 일본기업의 기초 소양교육을 포함, 입사지원을 위한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제 일본 취업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초청해 일본 취업에 대한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캠프 이후에도 수료생들은 일본 취업 정보와 채용 안내를 월드잡플러스 사이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박영범 이사장은 “일본은 채용 시 잠재력과 인성을 강조하므로 취업 준비단계에서부터 맞춤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해외취업알선팀(052-714-8625)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하반기 구직자 직업훈련 과정 확정…청년층 선호 반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