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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월악산 등 국립공원 3곳서 ‘탄소중립 야영장’ 시범운영

내년 1월 15일까지…태양광·풍력·자가발전 자전거 등 설치

2021.12.10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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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월악산 등 국립공원 3곳에서 탄소중립 야영장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야영장이 운영되는 곳은 월악산 닷돈재(충북 제천시), 소백산 삼가(경북 영주시), 설악산 설악동(강원도 속초시)이다. 총 13개 야영지가 탄소중립 야영장으로 운영된다.

탄소중립 영지 전경(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탄소중립 영지 전경(월악산 닷돈재 야영장).

탄소중립 야영장은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와 자가발전 자전거를 갖추고 4인 기준 야영객이 하루에 필요한 전기(약 10kw)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야영장마다 전기를 제공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월악산 닷돈재는 180개 야영지 중 5개(총면적 200㎡)가 탄소중립 야영지다.

이곳에는 태양광·풍력·자가발전 자전거가 설치됐으며 소형화면으로 전기사용 가능량·발전량·탄소 저감량 등을 이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백산 삼가는 45개 야영지 중 3개(총면적 168㎡)가 탄소중립 야영지다.

이곳에서도 태양광과 풍력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고 소형화면으로 전기사용 가능량·발전량·탄소 저감량 등을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다.

설악산 설악동은 232개 야영지 중 5개(총면적 200㎡)가 재생에너지(태양광)를 통해 충전된 이동형 배터리(1.3kw)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동형 배터리를 사용한 뒤에는 약 1시간 동안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이번 탄소중립 야영장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해당 야영장에서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 야영장은 국립공원 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공단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해당 야영지의 탄소저감 효과를 측정한 후 앞으로 국립공원 야영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립공원공단 공원시설처 033-769-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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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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