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개국(G8) 정상들이 1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개발의 포기를 촉구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G8 정상들은 17~18일 이틀간 북아일랜드에서 정상회의를 연 뒤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 방식의 폐기 △북한의 안보리 결의, 9.19 공동성명 등 국제의무 준수 촉구 △신뢰할만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 필요성 △북송된 탈북민 안위 우려 등 대북메시지를 담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외교부는 “국제사회 주요국 모임인 G8이 이번 성명을 통해 북핵·북한 문제 관련 단호하고 분명한 대북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10~11일 열린 G8 외교장관회의와 4월 24~25일 열린 ASEAN 정상회의에 이어 국제사회가 또다시 북핵·북한 문제에 있어 일치된 입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강제 북송된 탈북민들의 안위에 대한 우려 포함을 통해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 공보담당관 02-2100-7874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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