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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구조팀 집중 투입해 야간 수색 계속

부유물 많아 격실내 구조·수색 어려움 겪어

2014.04.21 범정부사고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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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6일째인 2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원격수중탐색장비(ROV) 등 가용장비를 집중 투입하는 등 총력 활동을 펼쳤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함정 214척, 항공기 32대, 민관군 합동구조팀 631명을 동원하는 등 집중적인 해상 및 수중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21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력을 다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특히, 5개의 가이드 라인을 최대한 활용해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투입, 식당 입구에서 내부 진입을 위한 출입문 개방 작업을 지속 실시했다.

또한 카메라와 음파탐지기가 장착된 미국산 원격수중탐색장비(ROV)를 투입해 잠수요원이 진입하기 어려운 격실내를 수색했으나 많은 부유물로 인해 구조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책본부는 야간과 22일 새벽 정조 시간대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을 집중 투입해 식당 진입 및 내부 수색을 계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간 수색환경 개선을 위해 전날과 마찬가지로 조명탄과 채낚기 어선의 집어등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문의 : 범정부사고대책본부 061-54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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