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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층 선수·다인실 수색 ‘총력’…해·공 합동수색 강화

저인망 등 어선 36척 동원해 수색 지원…유실 방지

2014.04.24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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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채낚기 어선들이 불을 환하게 밝힌채 야간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3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채낚기 어선들이 불을 환하게 밝힌채 야간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학생들이 대거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선수, 선미 다인실 수색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희생자 유실에 대비해 선체를 기준으로 원형 수색구역을 설정, 해·공 합동수색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명석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상황브리핑을 통해 “저인망 등 36척의 어선들을 배치해 수색 및 희생자 유실을 방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어제밤 4층 다인실을 중심으로 수색한 결과 희생자 2명을 추가로 수습했다”며 지금까지 수습된 희생자의 수는 159명으로 다수의 희생자들이 4층 다인실과 3층을 연결하는 계단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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