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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세운다”…잘못된 사회 관행 점검

KTV국민방송, 새 시사다큐 <이슈 본> 통해 매주 금요일 집중 분석

2014.07.23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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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본> 첫 회에서는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안전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했는지 살피고(왼쪽) 기습형 훈련을 실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슈 본> 첫 회에서는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안전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했는지 살피고(사진 위) 기습형 훈련을 실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KTV국민방송이 우리 사회에 산적한 여러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 시사다큐 프로그램 <이슈 본(本)>을 방송한다.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문제의 ‘본질(本質)’을 꿰뚫어보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기본(基本)’을 다시 세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낮 3시 30분에 방송한다.

첫 방송의 주제는 ‘안전’이었다. 7월 24일은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는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국민안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슈 본> 첫 회는 현재의 이런 우리 사회정서와 여론을 반영했다. ‘대한민국, 다시 시작이다!’ 편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안전’ 문제를 집중 분석했다.

7월 18일 방송서 최대 화두 ‘안전문제’ 점검

응급처치 수업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안전용품 판매량이 급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 신문고함’ 제도와 ‘365 안전센터’ 운영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모범 사례를 선정해 심층 취재했다. 해당지역 주민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슈 본>에서는 대형 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상황도 상세히 점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출항 전 선박 안전관리가 충분히 강화되고 있는지 살피고 행정절차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는 지적을 받았던 비상상황 시 대응 매뉴얼이 현장 맞춤형으로 바뀌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었던 ‘예고형 훈련’을 ‘기습형 훈련’으로 바꾸는 계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도 짚었다.

<이슈 본> 첫 회는 꼼꼼한 취재와 시의성 있는 기획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V <이슈 본>을 기획·제작한 최용석 프로듀서는 “사회·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의 ‘뜨거운 감자’를 냉철한 시선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가슴 따뜻하고 정의로운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발굴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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