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이데일리의 <홈쇼핑 벌점 합산기간 5년으로 늘린다> 제하 기사와 관련 “현재 개별 법률별 위반횟수를 통합해 벌점을 산정하는 것과 벌점합산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기사는 이날 공정위가 12개 법령에 산재해 있는 벌점제를 통합 운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련한 것이 벌점 합산 기간의 연장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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