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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콜롬비아 안착…중남미 세일즈외교 돌입

17일 정상회담…한-콜롬비아 FTA 조기 발효 추진

2015.04.17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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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첫 순방국인 콜롬비아 보고타 엘도라도 국제공항 군항공수송사령부에 도착, 환영인사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첫 순방국인 콜롬비아 보고타 엘도라도 국제공항 군항공수송사령부에 도착, 환영인사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7일 오전) 중남미 4개국 순방의 첫 방문국인 콜롬비아에 도착, 본격적인 세일즈외교에 착수한다.

박 대통령은 18시간 가까운 비행 끝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콜롬비아는 애초 이번 순방 대상국이 아니었으나 콜롬비아 측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방문국에 추가됐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자 아시아 국가 중 한국과 최초로 FTA를 체결하는 등 우리와의 협력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국가로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17일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콜롬비아 정부 주최 공식환영식 참석, 정상회담, MOU 서명식 및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산토스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동포대표 초청 간담회를 갖고 현지 동포들을 격려하는 한편,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간담회를 주최해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한 헌신에 대해 특별한 감사를 표명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콜롬비아 방문은 한-콜롬비아 FTA 조기 발효 촉진 등 우리 경제의 대 중남미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또한 콜롬비아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 사업을 비롯, 방산·치안·보건·개발 등 다양한 협력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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