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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드는 기업이 애국기업”

중소기업인과 대화…“중기, ‘구구팔팔’ 애국기업…청년일자리 부탁”

2015.05.27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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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중소기업인들 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개최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구구팔팔 이라는 숫자가 말해 주듯이 우리 중소기업은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7.5%를 담당하면서 지난 3년간 새로 생긴 일자리의 85%를 만들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주시고 계신 여러분 이야말로 사실 많은 국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찾게 해 준 고마운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더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특히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으로 ▲역동적인 글로벌 벤처창업 허브 육성 지원 ▲서비스산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및 글로벌 창업 활성화 등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벤처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글로벌 벤처창업 허브가 되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창업벤처 기업이 죽음의 계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좋은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산업 활성화와 관련, “국내 서비스 산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매우 크지만 산업 비중은 OECD 국가에 비해서 크게 낮다”며 “정부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시장창출 효과가 큰 관광·보건의료·콘텐츠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내수 중심의 중소기업을 수출 기업화 하고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통해서 세계시장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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