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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공무원 내년부터 공통 업무망 쓴다

행자부, 제3회 워크 스마트 포럼…기관 간 협업·소통 강화

2015.11.19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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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부터는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50만명이 공통업무 시스템을 쓰게 돼 기관 간 협업·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19일 서울 역삼로 ‘마루180’에서 ‘조직 성공의 열쇠, 협업’을 주제로 제3회 워크 스마트 포럼(Work Smart Forum)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 제3회 워크 스마트 포럼(Work Smart Forum)에서 패널자들이 "협업"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하고 있다.
19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열린 제3회 워크 스마트 포럼(Work Smart Forum)에서 패널자들이 ‘협업’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하고 있다.

행사는 여러 글로벌기업과 새싹기업(스타트업), 정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에 따르면 행자부는 50만 공무원이 협업·소통할 수 있는 공통업무 시스템을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은 업무분야나 기관 별로 서버를 구축한 경우가 많은데 공통 시스템으로 칸막이를 없애 기관 간 협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효율적인 협업 도구와 기반으로 주목받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콜라비팀, 토스랩도 사례 발표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해진 자리없이 업무특성에 따라 최적의 환경에서 일하는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했으며 유선전화 없이 기업용 소셜네트워크 ‘야머’(Yammer)를 통해 소통한다.

콜라비팀은 조직 구성원 각자의 업무내용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하고 주제 별로 자료를 찾을 수 있는 협업도구인 ‘콜라비’를 토스랩은 팀 내 커뮤니케이션, 협업, 프로젝트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메신저형 협업도구 ’잔디’를 각각 소개했다.

심덕섭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축사를 통해 “협업은 정부 안팎의 칸막이를 허물고 정부3.0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협업행정과 02-210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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