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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언론 “한국을 경제발전 모델로 삼아야”

‘더 리포터’, 박 대통령 순방 일정 및 한국경제 성장 소개

2016.05.31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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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에티오피아 현지 언론이 한국의 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발전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비중있게 보도했다.

에티오피아의 유력 주간지 ‘더 리포터’(The Reporter)는 박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동방으로부터 온 벗(A Friend from The Orient)’이란 제목의 1면 머리기사로 다루며 박 대통령이 에티오피아에서 소화한 일정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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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유력 주간지 ‘더 리포터’에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국빈방문이 자세하게 소개됐다.

신문은 먼저 박 대통령을 동북아시아 국가들 중 첫 ‘여성 대통령’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2013, 2014년에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와 ‘동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특히 ‘한국 - 기적은 현재진행형’이라는 기획 기사를 통해 한국 산업화 과정을 자세하게 실었다.  

한국의 산업화는 산업단지 개발과 산업전략, R&D 투자 및 혁신, 새마을 운동에 나타난 근면·자조·협동 정신에 있다고 분석했다. 최빈국에서 세계 11위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한강의 기적’ 원동력을 새마을운동 정신과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집중 투자 등을 소개했다.

신문은 “박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한국경제와 아버지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강력한 한국건설이라는 꿈을 발전시켜 나갈 계기가 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전력 질주하는 한국의 섬유 대기업 영원 무역’이란 제목으로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엘살바도르에도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한국의 섬유 기업인 영원 무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했다.

신문은 과거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때 참전하여 한국을 도왔고, 한국은 경제성장 이후 에티오피아의 개발을 지원했으며 에티오피아는 한국의 지역 특성화 산업단지 개발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영원 무역이 에티오피아 볼레레미 산업단지에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에티오피아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영원 무역의 에티오피아 진출은 중요한 일이며 에티오피아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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