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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떠나요'…해수부 추천 바다여행지 10곳은?

2016.07.21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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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서, 휴가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어디로 떠날지 아직 고민하고 계시다면, 바다 여행은 어떨까요.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바다 여행지'를, 정지예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양 옆으로 자그마한 해안 절벽이 감싸고 있어 더욱 아늑한 모항해수욕장입니다.

잔잔한 파도소리에 귀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바위 틈 사이로 바다 새들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바닷물에 발을 담가보기도 하고 튜브를 타다보면 가족만의 아지트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인터뷰> 조재영 / 서울 성북구

"4일 간의 변산반도 여행 중입니다. 와보니까 생각보다 해수욕장들이 작고 아늑하고 좋네요."

인터뷰> 신순하/ 경기도 안양시

"집에 있을 때보다 모항해수욕장에 와서 바다를 보니까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 같고요. 아이들과 함께 더 좋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장멘트> 정지예 / jjy6012@korea.kr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 바다여행지 열 곳을 선정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 모항해수욕장을 포함해 해수욕장 네 곳, 해안누리길 네 곳, 해양레포츠 개최지 두 곳입니다.

전남 보성의 율포솔밭 해수욕장에선 지하심층수를 이용한 9,900제곱미터 규모의 해수풀장과 해수녹차 온천탕을 즐길 수 있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유명한 경남 거제의 여차몽돌 해수욕장은 모래 대신 몽돌이 깔려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걷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해안누리길도 있습니다.

100년이 넘은 울기 등대에서 슬도 등대까지 등대길을 걷다보면 옆으론 솔발길이 펼쳐지고, 바다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문무대왕의 전설이 깃든 대왕암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시원하고 탁트인 바다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조명 빛의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립니다.

경북 울진의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은 다음달 12일부터, 충남 보령의 해안선 레저 페스티벌은 다음달 6일부터 열리고, 바나나보트, 카약 등 다양한 해양 레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윤복근 /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사무관

"이번에 선정한 10곳 모두 단일 관광지라기보다는 노선이나 길을 따라서 전체적인 여행일정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나 경관 감상,레저스포츠 등을 다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방문한 곳에서 저희가 추천한 코스를 따라서 다양한 경험을 꼭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바다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수산부 블로그와 바다여행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정지예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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