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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어 아우도 ‘빨간 마후라’

김관동 중위 등 보라매 40명 탄생…항공과학고 출신 박진민 중위 화제

2016.12.07 기사 제공=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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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동(왼쪽) 중위와 박진민 중위가 T-50 항공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군은 6일 16-3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갖고 우리 영공을 수호할 새내기 조종사 40명을 배출했다. 형에 이어 빨간 마후라를 받은 김관동(왼쪽) 중위와 공군항공과학고-공군사관학교 출신 박진민 중위가 T-50 항공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군은 6일 공군1전투비행단 기지강당에서 이건완 공군참모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16-3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 새내기 보라매 40명의 탄생을 알렸다.

40명의 신임 조종사들은 약 2년 동안 입문, 기본, 고등비행교육을 이수하고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받았다.

신임 조종사들은 앞으로 전투기입문과정(LIFT: 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 Combat Readiness Training)을 거쳐 일선 작전현장에서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수료식은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배 조종사들을 추모하는 ‘명예의 단상’ 의식을 시작으로, 수료증서 수여, 우수자 시상, 빨간 마후라 및 조종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전원에게 직접 빨간 마후라를 수여한 이건완 공군참모차장은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공중전투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며 “실전에 부합하는 전술전기를 부단히 연마해 조종사로서 최고의 기량을 갖추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형에 이어 전투 조종사가 된 김관동 중위,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를 거쳐 전투 조종사가 된 박진민 중위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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