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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Let's Go 평창’ 캠핑 페스티벌 개최

8~9일 평창 솔섬오토캠핑장…올림픽 붐 조성 및 안전 캠핑문화 확산

2017.04.04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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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개최된 2017 캠핑&피크닉페어에서 친환경 안전캠핑 홍보관 운영모습(심폐소생술 체험)
지난 3월에 개최된 2017 캠핑&피크닉페어에서 친환경 안전캠핑 홍보관 운영 모습. (사진=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9일 1박2일간 평창의 솔섬오토캠핑장에서 언론인, 캠핑객, 유관기관 등 내·외국인이 참가하는 ‘Let's Go 평창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년도 남지 않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붐 조성과 캠핑 등 레저 여행문화 조성 및 친환경·안전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캠핑·여행 동호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8일 첫날 개회식과 환영 세레머니에 이어 관동하키센터에서 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의 하나인 국제여자하키선수권대회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캠핑장에서 스키점퍼 ‘에디 에즈워즈’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독수리에디’를 관람하고 평창올림픽의 참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튿날에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캠핑 테라피(캠핑요가 등)와 전문가 초청 친환경 안전캠핑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안전한 캠핑 문화 조성을 위한 캠핑 스쿨 체험에 이어 참가자들은 2300만년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거닐게 된다.

지난 3월에 개최된 2017 캠핑&피크닉페어에서 친환경 안전캠핑 홍보관 운영모습
지난 3월에 개최된 2017 캠핑&피크닉페어에서 친환경 안전캠핑 홍보관 운영 모습. (사진 = 한국관광공사)

부대행사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글로벌 캠핑 장기자랑, 캠핑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캠핑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캠핑은 국민들의 대표적인 여가문화 중의 하나로 정착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캠핑객들 스스로 안전한 캠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향후 다양한 친환경·안전 캠핑 캠페인을 실시해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전기반팀 033-738-344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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