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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올림픽’ 명칭 사용 지구·경기장 확대

명칭 시설 3→5곳 …조직위 “더 많은 시설에 사용 추진”

2017.06.27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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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지역 내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지구와 경기장이 모두 5곳으로 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와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 대해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조직위와 IOC가 대회 이후 ‘올림픽’ 명칭 사용 유산계획 협의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15년 평창 올림픽 플라자와 강릉 올림픽 파크,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등 3군데에 한정됐던 ‘올림픽’ 명칭 사용 시설이 5군데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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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에 따르면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는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경기장 등이 위치한 평창 지역 내 동계스포츠 랜드마크로서 올림픽 상징성이 인정됐고,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는 국제규격을 갖춘 국내 유일 썰매종목 경기장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올림픽’ 명칭 사용 승인이 이뤄졌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현재 개최도시 등의 수요조사를 거쳐 대회 이후 시설 등에 대한 ‘올림픽’ 명칭 사용에 대해 IOC와 협의 중에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설이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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