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한목소리로 기원하는 평화 메시지를 카드뉴스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대화와 화합에는 남과 북이 따로 없습니다. 상생의 꽃을 피워내 우리 민족 모두가 밝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살아갑시다.” - 설정/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모든 갈등과 긴장 관계가 풀리고 인류평화와 행복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문덕/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우리 한반도에 평화의 열매가 맺어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염수정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진흥되면서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시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김희중 대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분단과 냉전으로 상처 입은 민족을 향한 사랑과 용서, 치유와 화해, 정의와 평화의 갈망이 우리 안에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평창동계올림픽과 또 문화예술로써 음악으로써 남북간 교류가 이루어진 모든 일이 이제 남북 간에 하나가 되어서 세계 모든 사람이 추앙하고 바라보는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엄기호/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우리가 맞이한 이 봄기운이 상생과 평화, 하나 됨을 회복하는 통일의 탄탄한 기반이 되도록 더 인내하고 양보하며 그 어떤 명분보다도 큰 지혜를 모으고 합하여 슬기롭게 우리의 길을 열어가야 합니다.” - 한은숙/원불교 교정원장
“우리나라의 운명과 세계운명을 좌우할 그런 우리 민족의 통일, 그리고 그를 위한 평화정착. 오는 4월 27일에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이정희/천도교 교령
“남북의 평화는 세계평화의 지름길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정례적으로 개최되어 통일을 향한 발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김영근/성균관장
“핵이 없는 한반도, 핵이 없는 세계평화가 이루어지리라고 확신을 하면서 우리 모든 종교인들은 이 성공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 박우균/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