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내년 8월 예정인 ‘제1회 섬의 날’ 행사와 관련해 “현재 행사에 소요되는 정부예산을 수립하는 단계로 구체적 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18일 뉴데일리 <섬 83%가 무인도인데…‘유인도 관리’ 행안부, 해수부 뺀 채 ‘섬’ 축제 추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제1회 섬의 날’ 행사(‘19.8.8.)를 앞두고 행정안전부는 무인도를 관할하는 핵심 부처인 해양수산부를 배제한 채 행사를 추진하여 논란 예상
[부처 설명]
현재, ‘제1회 섬의 날’ 행사 추진상황은 행사에 소요되는 정부예산을 수립하는 단계로, 구체적 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음
2019년 예산확정 후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등 섬 업무추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임
문의: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 지역균형발전과 02-2100-4362